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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청와대가 파문 수습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강경화 후보자는 예정대로 내일(18일) 임명할 방침인데, 야당의 반발이 거셉니다.
▶ 靑, '첫 낙마' 파장 고민…강경화 내일 임명할 듯

2. 북한이 핵과 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한미 군사훈련도 축소할 수 있다고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밝혔습니다. 문 특보는 개인 의견이라 말했지만, 이전 정부와는 다른 대북 접근법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문정인 "북핵 동결 시 한미 군사훈련·美 전략자산 축소"

3. 9급 지방공무원 채용 시험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 도에서 치러졌습니다. 22만 명 응시자 가운데 불혹을 넘긴 수험생이 1만 5천 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젊은 세대에 미안하지만"…불혹 넘긴 9급 공시생 '역대 최다'

4. 최첨단 무기 시스템을 갖춘 미 해군 이지스함이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해 선체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충돌 과정에서 이지스함 승무원 7명이 실종됐습니다.
▶ '최첨단' 美 이지스함 충돌로 7명 실종…상선은 멀쩡

5. 자신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폭행해 처벌을 받은 사장이 다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위협하는 보복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나 감옥 보내려고 그랬어?" 흉기 들고 찾아와 보복 범죄

6. 어젯밤 코레일 관제 시스템이 먹통이 되면서 고속열차 수십 대가 한 시간 동안 지연 운행됐습니다. 자칫 열차 간 충돌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 코레일 관제시스템 1시간 '먹통'…열차 수십 대 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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