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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가 과거 상대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혼인 신고한 데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자진사퇴 할 뜻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범법자를 법무부 장관으로 인정할 국민은 없다며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고개 숙인 안경환 "몰래 혼인신고 사죄…자진 사퇴는 없다"

2. 문재인 정부가 국가정보원 관련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해서 적폐 청산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과 특검 수사 등에 참여했던 현직 검사 4명을 국정원에 파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입니다.
▶ [단독] '국정원 적폐 청산 TF' 구성…정예 검사 4명 파견

3.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숨진 고 백남기 농민과 유가족에 대해 이철성 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법적 책임이 가려지지 않았다며 사과를 거부해왔습니다.
▶ "故 백남기 농민께 깊은 애도"…직접 사과한 이철성 경찰청장

4.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매출이 가장 많은 업체 3곳이 갑자기 가격 인상 계획을 백지화하거나 값을 내리겠다고 나섰습니다. 공정위가 BBQ 치킨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하자 가격 인상을 철회하기로 한 겁니다.
▶ 김상조호 칼 빼 들자…치킨 업계 "가격 인상 없던 일로"

5. 선글라스를 차 안에 보관하는 분들 많습니다. 한여름 찜통 같은 차 안에 선글라스를 보관하면 렌즈 코팅 막이 갈라져 시력을 약화시키고 눈 건강에도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찜통 같은 차 안에 선글라스 놔두면…눈 건강에 치명적

6.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수련회를 갔던 어린이가 같은 반 학생 4명에게 발로 밟히고 야구방망이로 맞았습니다. 학교 측은 의도적으로 폭행한 가해자가 없다는 조사결과를 내놨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어린이 가운데 재벌 회장 손자와 연예인 아들도 포함됐습니다.
▶ 재벌 총수 손자·연예인 아들이어서?…사라진 가해자

7. 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하며 난동을 부리던 40대 남성이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은 뒤 숨졌습니다. 테이저건에 맞아 숨진 건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 "정신병원 안 가" 난동부린 남성…경찰 테이저건에 첫 사망

8. 부산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90대 할머니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할머니 얼굴에 심한 멍이 들었는데 요양원 측에선 치매증상이 심해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 [단독] "어쩔 수 없는 조치"…'97세 할머니 폭행'한 요양보호사

9. 서울 낮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2.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서울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아스팔트도 이글이글…'서울 32.7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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