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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에도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증의 최종 판단은 국민의 몫이며 국민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의 반대를 정면돌파하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 文 "강경화 멋진 여성, 최종판단 국민 몫"…정면 돌파 선언
▶ "靑 임명 강행, 野 3당에 대한 선전포고"…강경 투쟁 예고

2.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교육감 재직 당시 측근을 특혜채용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2010년 국감 땐 그런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는데, 위증한 건 아닌지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봤습니다.
▶ [사실은] 김상곤 '특혜 채용·국회 위증' 논란…따져보니

3. 서울대병원이 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를 수정했습니다. 사망의 종류를 병사에서 외인사로 고치고, 선행 사인에 외상성이란 단어를 추가해 외부 충격이 사망원인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서울대병원, 故 백남기 사인 '외인사'로 수정…파장은?

4. 미국에서 야구연습 중이던 여당 의원들을 겨냥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공화당 원내총무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범인은 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에 돌풍을 일으켰던 버니 샌더스 의원 지지자로 알려졌습니다.
▶ "공화당 맞아요?" 물은 후 총기 난사…충격 휩싸인 美 의회

5. 서울에 있는 한 화교학교 유치원 과정에 아이를 보내기 위해 학부모들이 1주일 동안 줄을 서고 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중국어를 공부시키기 위해서라는데, 현장 취재했습니다.
▶ 일주일 전부터 줄 서서 대기…화교유치원에 목매는 학부모들

6. 얼마 전 동양계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공분을 샀던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또다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번엔 70대 승객을 공항 바닥에 내동댕이친 동영상이 공개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70대 승객 넘어뜨리고 방치…美 유나이티드 항공 또 사과

7. 서울 주택가에서 사냥개 두 마리가 집 밖으로 뛰쳐나가 주민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30대 부부와 한 남성에게 달려들어 모두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국내엔 맹견에 대한 별다른 관리규정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길 가다 '날벼락'…갑자기 튀어나온 사냥개에 주민 부상

8. 한 웹호스팅 업체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5천여 개 사이트가 마비됐다는 소식 최근 단독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가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해커에게 13억 원을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랜섬웨어에 굴복…나흘간 협상 끝에 해커와 '13억 합의'

9 미국이 석 달 만에 기준금리를 또 올렸습니다. 회복 기미를 보이던 경기가 악화 될 가능성도 있어서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美, 석 달 만에 기준금리 인상…고민 빠진 한국은행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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