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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영국 런던의 24층짜리 아파트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새벽 시간대 2층에서 불이나 건물 꼭대기까지 삽시간에 번지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됩니다.
▶ 런던 24층 아파트 화재로 전소…사상자 속출
▶ "아이부터 살려주세요"…'필사의 구조'
▶ 40년 넘은 낡은 건물…화재 경보도 없었다

2. 청와대가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 임명 문제도 정면돌파한다는 방침을 굳혔습니다. 야당의 반대로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는 1차 시한인 오늘(14일)까지도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할 수 있다며 총력투쟁을 예고했습니다.
▶ 靑 강경화도 주말쯤 임명…野 '파국' 경고

3.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여성과 성에 대해 썼던 글 때문에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악마의 편집을 했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봅니다.
▶ [사실은] '여성 비하' vs '악마의 편집'…안경환 책 논란

4. 북한이 1년 반 가까이 억류하고 있던 미국 대학생을 석방했습니다. 1년 넘게 혼수상태였고 지금도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미 관계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北 억류됐던 美 대학생, '혼수 상태'로 석방

5. 연세대 폭발물 사고 피의자는 피해 교수의 제자인 대학원생이었습니다. 피의자는 러시아 폭발물 테러 보도를 보고 범행을 구상했다고 말했습니다.
▶ "연세대 사제 폭발물, 제자가 교수 노린 범행"

6. 중고차 살 때 속고 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보니 대기업 이름을 믿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체로부터 사고 이력이 없는 깨끗한 차라는 인증서까지 받고 중고차를 샀는데, 조수석 바닥이 구멍이 뚫리기 직전인 경우도 있습니다.
▶ '무사고차'에 웬 '번개탄 자국'? 중고차 황당 피해

7. 피부암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받은 사람이 지난해 1만 9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2/3가 60대 이상 노인으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이 나이에 썬크림? 피부암 3분의 2는 '노인'
▶ 5~6월이 가장 위험…자외선 제대로 막으려면

8. 온라인에서 현금처럼 쓰이는 가상화폐 가격이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후 우후죽순으로 늘어 종류도 700종이 넘고 하루 거래 규모는 1조 원에 달합니다.
▶ 하루 1조 오가는 가상화폐, 관리는 쇼핑몰 수준

9. 지난달 취업준비생이 73만 명이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인데, 취업준비생을 포함한 청년 체감 실업률은 22.9%를 기록했습니다.  
▶ 취업난에 '공시족' 늘면서 '취준생'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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