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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트리플A 6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188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가 6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박병호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바레(뉴욕 양키스 산하)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침묵했습니다.

2할대에 머물던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6경기 부진의 터널을 지나면서 1할 8푼 8리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특히 박병호는 이번 경기에서 4타석 모두 삼진을 당하는 등 전혀 해법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로체스터는 5대 1로 패했습니다.

스크랜턴/윌크스-바레의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도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 2할 9푼 3리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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