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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SBS '조작'으로 8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문성근, SBS '조작'으로 8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오른쪽부터) 문성근, 유준상, 엄지원, 남궁민

배우 문성근(64)이 SBS TV 새 월화극 '조작'을 통해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SBS는 오늘(7일) "문성근이 유력지 '대한일보'의 편집권을 통제하는 실질적인 권력자 구태원 역할을 맡아 2009년 '자명고' 이후 8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작'에는 남궁민, 엄지원, 유준상도 출연합니다.

남궁민은 초라한 언론사 '애국뉴스'의 기자 한무영을, 엄지원은 진실을 추구하는 여검사 권소라를, 유준상은 '대한일보'의 탐사보도팀장에서 '식물 기자'로 전락한 이석민을 각각 연기합니다.

'조작'은 오는 7월 말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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