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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저력 보여주자"…바이애슬론의 밤 성료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이 어제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17 바이애슬론의 밤'을 개최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장영준 바이애슬론연맹 회장과 지역 정치인과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장 회장은 "바이애슬론인의 마음이 하나 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자. 바이애슬론인이 체육인의 본이 될 수 있도록 저력을 발휘하자"고 말했습니다.

선수단 대표로 나선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용규(무주군청)는 "우리가 흘렸던 땀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꼭 목표한 바를 달성하겠다.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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