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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하, 전국육상선수권 남자 200m 우승…20초97

제71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서천군청 소속의 이재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재하는 경상북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 97에 결승선을 통과해, 박봉고를 0.12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재하의 기록은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인 20초 44에 미치지 못해 오는 8월 열릴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여자부 200m 결승에서는 손경미가 24초 31으로 우승했습니다.

정일우는 남자부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18m 48을 던져 대회 5연패를 달성했고, 남자 원반던지기 결승에서는 최종범이 54m 48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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