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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차량 전복되고 나서야 멈춘 일촉즉발 한낮의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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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대낮에 추격전이 펼쳐졌습니다.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차량의 운전자는 지난 17일 한 남성에게 총을 쏜 살인 용의자 27세 라몬트 카터. 시속 130km로 달려가던 용의자는 속도를 이기지 못해 전봇대를 들이 받고서야 멈췄습니다. 차량이 뒤집혀 부상이 의심됐지만 멀쩡히 뒷문을 열고 나타난 용의자는 그대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공범 1명을 추격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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