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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까지 떠밀려온 고래떼…주민들이 힘 합쳐 보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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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고래 수십 마리가 밀려와 있습니다. 그제(5월 3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260여 km 떨어진 트링코말리 해변인데, 며칠 전 불어닥친 사이클론 때문에 고래들이 모래 위까지 밀려온 겁니다.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이 힘을 합쳐 고래들을 밀어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사람들의 구조 덕분에 고래들은 무사히 바다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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