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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인사검증 기준 개선 논의 시작…TF 첫 회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오늘(1일) '인사검증 기준개선 및 청문제도' 개선 TF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새 정부 1기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청문회가 다수 남아있는 상황에서 새 인사검증안 마련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TF가 첫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TF 팀장을 맡았으며, 최민희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 오태규 국정기획위 사회분과 자문위원 등이 TF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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