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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수 로사리오' 승부수…김태균, MLB 타이기록 '-1'

어제(30일) 전해드린 대로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 타자 로사리오를 포수로 기용해서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화 구단이 준비한 '도미니카의 날' 행사에 맞춰, 도미니카 출신 투수 오간도와 포수 로사리오가 호흡을 맞춥니다.

시구도 로사리오의 아들이 맡아 아버지에게 공을 던졌습니다.

로사리오는 기대 이상의 수비 실력을 선보이며 오간도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이끌었습니다.

한화 김태균은 1회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83경기 연속출루로 메이저리그 기록에 한 경기만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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