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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뜨거운 '인사 논란'…공수 반대였던 7년 전 모습은?

위장전입을 포함한 문재인 대통령의 5대 비리 연루자 고위공직 인선 배제 원칙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이 뜨겁습니다. 야당은 원칙을 저버린 인사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고, (물론 한국당을 제외하고 국민의 당은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준 협조, 바른 정당은 표결 참여해서 반대표를 공언했지만) 여당인 민주당은 쵀대한 몸을 낮추며 야당의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당에서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 인사라는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사실은 악순환이다. 저희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인사검증 제도가 도입되며 많은 곤욕을 치렀고, 그래서 지난 정권에서 저희도 과하게 한 면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7년 전 민주당이 야당일 때, 그리고 지금의 자유한국당이 여당일 때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뒤바뀐 공수, 언제까지 이런 모습이 반복돼야 할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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