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 원칙 위배 논란에 대해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지 못해 생긴 일이라며 야당과 국민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인사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문 대통령 "인사 논란, 국민께 양해…원칙 훼손은 없다"

2. 야당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총리 후보자 인준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수용 불가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한국당 '불가'·국민의당 '협조'…대통령 발언에 엇갈린 반응

3. 청와대가 국무위원의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2005년 7월을 위장 전입의 판단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시점 이후 위장전입자는 인선에서 배제하고 이전이라도 부동산투기 목적이라면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 '위장 전입' 기준 제시…"청문회 확대 고려, 면죄부 아냐"

4. 서훈 정보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무단 공개 사건을 재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인과 부인의 수십억 원대 재산에 대해서는 맞벌이로 번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서훈, 국정원 정치 개입 비판…"정상회담록 공개 부적절"

5. 북한이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또 발사했습니다. 탄도 미사일 발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로 매주 미사일 종류를 바꿔가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北, 새 정부 출범 후 세 번째 미사일 발사…'스커드 C' 추정
▶ 北,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협상 구도 마련할 수 있나

6.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가뭄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지역 일부 댐과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논바닥이 말라가면서 농민들 마음도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 바닥 드러낸 댐…극심한 봄 가뭄에 타들어 가는 농심

7. 덴마크에 체류하며 국내 입국을 거부해 온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모레(31일) 국내로 들어옵니다. 곧바로 검찰로 압송돼 조사를 받게 되는데, 최순실 씨 심경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 정유라 모레 입국…'국정 농단' 사건 새로운 돌파구 될까

8. 경찰이 지나가는 시민을 범인으로 오인해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이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조르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때리고 보니 '무고한 시민'…인터넷에 사과문 게재한 경찰

9. 본사의 횡포로 한순간에 투자금을 잃고 간판을 내리는 프랜차이즈 점주가 적지 않습니다. 최소 10년간은 점주의 영업을 보장하도록 법을 강화했지만, 또 다른 본사의 갑질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 10년 키워놨더니 "간판 내놔"…점주 내쫓는 본사 갑질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