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에 암살당한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은 지금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으로 꼽힙니다.
오늘(29일)이 케네디 대통령이 태어난 지 딱 100년째 되는 날입니다.
어두웠던 시기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줬던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며 미국에선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런 행사가 언젠가는 우리나라에서도 열릴 걸 기대하며 오늘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