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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양우섭, 1억 원에 LG와 재계약

프로농구 자유계약(FA) 선수인 양우섭이 원소속팀인 LG와 재계약했습니다.

KBL은 양우섭이 인센티브 1천만원을 포함해 보수총액 1억원에 LG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K 오용준과 전자랜드 이진욱도 원소속 구단과 각각 보수총액 6천500만원과 3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한편, 모비스의 최지훈, 김주성, LG 이승배, SK 김민섭, 오리온 박석환, 전자랜드 이현승, 인삼공사 김경수 등 7명은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삼성의 이시준과 최수현, 방경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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