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인터넷 인기 검색어를 통해 오늘(2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한때 최고의 피서지로 평가받았던 부곡 하와이가 38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어제 문을 닫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했죠.
마지막 작별 인사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부곡 하와이'입니다.
1979년 경남 창녕에 문을 연 부곡 하와이는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 이국적인 휴양지로 각광 받았습니다.
한때는 한해 200만 명이 방문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렸지만,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 겁니다.
폐업과 함께 부곡 하와이 측이 홈페이지에 올린 '38년 추억을 간직하겠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부곡하와이 직원의 글도 눈길을 모았습니다.
부곡 하와이에서 근무한 7년 동안의 시간을 회상하면서 '단순히 돈 벌어 가는 직장 이상의 공간이었고 희로애락이 집약된 곳'이라며 깊은 애사심을 보인 겁니다.
또 여러분의 추억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인사까지 건넸는데요, 좋은 투자자를 만나 꼭 재개장하길 바란다는 내용으로 장문의 글을 끝맺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추억으로만 남게 되는 느낌이라 너무나 아쉽다.' '직원의 글에서 진짜 애정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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