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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빛의 축제' 개막…캔버스로 변한 시드니

[이 시각 세계]

세계 최대의 빛의 축제로 불리는 '비비드 시드니'가 호주에서 개막했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도시의 명물 오페라하우스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이 비추고 건물도 캔버스로 변했습니다.

세계 최대 빛의 축제로 불리는 '비비드 시드니'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빛으로 꾸며진 거대한 동물 모형에 아이들은 즐거워하는데요, 이 행사는 겨울로 들어서는 5월, 오후 5시면 어둑어둑해지는 시드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놓기 위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빛과 음악 아이디어'란 주제로 23일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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