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악수 정치가 난적을 만나 모양새를 구겼습니다. 32살이나 어린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주인공입니다. 하긴 그 이전에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도 힘자랑하는 트럼프의 악수를 정면으로 맞받아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인도의 모디 총리도 악수할 때 힘자랑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영상으로 구성해 봤습니다. 악수로도 외교 할 수 있다는 게 새계 정치지도자들의 생각인 모양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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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