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태현은 딩고뮤직 '읽씹금지' 인터뷰를 통해 전 소속사를 나오게 된 이유와 새로운 밴드 '사우스클럽'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남태현은 위너의 탈퇴와 소속사를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있는데 추측일 뿐"이라며 "서로 잘 합의하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남태현은 "위너 탈퇴에 대한 후회는 없다"며 "나로 인해 좋든 싫든 변화가 있었을 텐데 나중에 좋은 변화였길 기도하겠다"라고 위너를 응원했습니다.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위너에서 탈퇴한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습니다.
사우스클럽은 26일 'Hug Me' 음원을 선공개하고 오는 6월 공식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
(기획 : 이현지 인턴,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유튜브 딩고뮤직 화면 캡처)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