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만든 이창재 감독은 70여 명을 인터뷰했고, 그 가운데 영화에 30여 명의 인터뷰를 담았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의 인터뷰를 사전에 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에 먼저 공개했습니다.
안 지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고, 생전의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을 돕다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며 감옥에 간 안희정을 떠올리며 눈몰을 흘립니다. 그들만의 교감이 아니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도 공감하게 하는 특별한 인연입니다. '노무현입니다'라는 영화를 보는 내내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게 될 듯 싶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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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