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해외체류 중 실업급여 6억여원 부정수급 388명 적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해외체류 중 실업급여 6억여원을 부정하게 받은 388명을 적발해 9억여원을 반환 조치했습니다.

고용보동부는 이들이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여행 등을 목적으로 해외에 체류하며 국내에 있는 지인에게 인터넷 실업인정 신청을 부탁하는 수법으로 실업급여를 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 체류하면서 실업인정 신청은 원칙적으로 제한됩니다.

다만 올해부터 취업을 목적으로 해외에서 재취업활동을 하려는 구직자의 경우 사전에 재취업활동 계획서를 제출하면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