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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개막식에 유일호 부총리 참석

U-20 월드컵 개막식에 유일호 부총리 참석
이번 주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하는 20세 이하 월드컵 개막식에 총리 대행을 맡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몽규 20세 월드컵 조직위원장, 차범근 부위원장, FIFA 112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에 선임된 세네갈 출신의 파트마 사모라 총장이 참석합니다.

또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대회 때 4강 신화를 지휘했던 박종환 감독과 당시 선수로 뛰었던 신연호, 이기근, 이태형 씨가 개막식에 초청돼 젊은 태극전사들을 응원합니다.

개막식은 취타대 공연에 이어 정몽규 위원장의 환영사, 파티마 FIFA 사무총장의 축사, 유일호 부총리의 개회 선언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어 24개 참가국의 국기 입장과 태극문양을 활용한 그라운드 연출 등 개막식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8시부터 공식 개막전인 한국과 기니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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