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불의의 감전사고로 양팔을 잃은 안종원 씨. 우연히 접한 페트병이 자신의 팔 굵기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페트병 의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페트병 의수를 이용해 폐지를 줍는 일을 하는 종원 씨. 힘들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오늘도 누구보다 빨리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획 하대석, 김대석 / 구성 남상우 인턴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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