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5월이 되면 떠오르는 '5·18 민주화 운동' 그리고 5월의 노래

내일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합니다. 광주라는 말은 1980년대 전두환 군사정권시절 금기어였습니다. 직선제 개헌을 쟁취한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1980년 광주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기념식을 성대하게 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는 사망자수, 그리고 발포책임자 밝혀내는 일이 살아남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겠지요. 5월이 되면 늘 떠오르는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오월의 노래>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들려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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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