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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 정부 첫 한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말 미 워싱턴에서 개최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일본·러시아와 유럽에 보낼 특사단을 만나 정상외교의 시작을 강조했습니다.
▶ '양국 간 현안 산적'…한미 정상회담, 내달 말 조기 개최
▶ 文 "특사단 파견, 정상외교의 시작…공백 메우기 시급"
▶ 한미 정상회담, 핵심은 '북핵'…사드·한미FTA 문제는?

2. 새 정부 국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 자문위원회 위원장에 김진표 의원,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용섭 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일자리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 일자리 위원회, 文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민간인도 참여

3. 9년 만에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개혁성향의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당 새 원내대표에는 4선의 김동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 與 원내대표 우원식 "국정운영 버팀목 될 것"…협치 강조

4. 전 세계를 강타한 랜섬웨어 공격이 북한 소행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과거 북한 소행으로 의심된 해킹과 유사성이 있기 때문인데, 일각에서는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5. 서울역 앞 고가도로가 이번 주말 보행공원 길로 재개장합니다. 그런데 개장 기념으로 설치한 대형조형물이 흉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헌 신발 3만 켤레를 붙여 나무 모양을 형상화했는데, 부정적인 여론이 많아 서울시가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
▶ 예술인가, 흉물인가…1억 원 넘는 '슈즈 트리' 논란

6. 미국에서 30대 남성이 분신자살을 시도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에 생중계했습니다. 인터넷과 SNS에 잔혹한 동영상을 올리는 일이 잇따르고 있지만 차단 방법을 찾기 어려워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번엔 '분신' 생중계…SNS 잔혹 동영상 대책 없나?

7. 서울 강남역 남녀 공용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무참히 살해된 지 1년째입니다. 당시 각종 대책이 나왔는데 얼마나 달라졌는지 돌아봤습니다.
▶ 강남역 살인사건 1년…화장실은 여전히 '남녀공용'

8. 혼자 식사하는 이른바 혼밥족도 늘면서 삼시 세끼 모두 혼자 먹는 사람이 9%나 됩니다. 나 홀로 식사하면 식단이 부실한 경우가 많아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고 정신건강에도 안 좋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삼시세끼 혼밥 9%…각종 질환에 정신건강도 '빨간불'

9. 국내 한 편의점과 은행에서 손바닥으로 본인인증을 하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신체 일부를 이용해 복제 불가능한 방식으로 개인 인증을 하는 기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 '내 신체가 비밀번호'…홍채 이어 손바닥으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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