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美, "中·러, 대북 제재 강화해야"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역내 모든 국가,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할 수 있는 모든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미국과 한국 등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 등 인접국을 지속해서 위협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트럼프 정부가 중국에 이어 러시아에 대해서도 대북 압박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한 걸로 해석됩니다.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블라디보스토크 남쪽 96㎞ 지점 해역에 떨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