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아이스하키 대표팀, 11주 강훈련 돌입…평창 의지 다진다

꿈의 1부리그로 승격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올림픽 신화를 향해 오늘(15일)부터 11주간의 강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버저 소리에 맞춰 태극전사들이 쉴 새 없이 20m 왕복 달리기를 합니다.

공포의 삑삑이로 불리는 '셔틀런' 체력 테스트에 선수들은 소집 첫날부터 녹초가 됐습니다.

대표팀은 앞으로 11주간 NHL 식 지상 훈련으로 체력을 끌어올린 뒤, 7월부터 빙판 훈련과 실전을 병행하며 평창올림픽 첫 승에 대한 의지를 다집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