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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일 위안부 합의가 수정돼야 한다는 권고가 UN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내용과 범위 모두, 불충분한 합의라는 지적입니다. 권고 형식이지만,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 움직임에 큰 영향을 줄 걸로 보입니다.
▶ UN "위안부 합의 내용 불충분" 수정 권고…숨죽인 일본
▶ UN이 짚은 여러 문제점…위안부 재협상시 담을 내용은?

2. 세월호 참사 1천124일째, 처음으로 미수습자 유해가 선체에서 발견됐습니다. 유골이 많이 발견됐던 뱃머리 쪽 선실에서 수습됐고,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됩니다.
▶ 세월호 미수습자 유해 수습…"신원 확인 위해 DNA 검사"

3.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선내에서 유골이 많이 발견됐다는 기사에 직접 댓글을 남겼습니다. 미수습자 엄마의 절절한 마음에 공감하며 빠른 수습을 기원한다는 내용입니다.
▶ "마음 너무 아파"…문 대통령, 세월호 기사에 직접 댓글

4. 북한 외무성 최선희 국장이 북미 비공식 대화를 마친 뒤 "여건이 되면 트럼프 정부와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새 정부와의 대화는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北 최선희 "여건 되면 美 정부와 대화"…의미심장 발언

5. 박병석 의원을 단장으로 한 새 정부 대표단이 일대일로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중국 고위층을 만날 예정인데, 악화 된 한중 관계 개선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됩니다.
▶ 박병석 "中 지도층 만난다"…한중관계 개선 신호탄 쏘나

6.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과거 정윤회 문건 조사와 수사가 모두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상과 범위를 한정하지 않는 전방위 재조사를 예고했습니다.
▶ 조국 "정윤회 문건, 처리 잘못돼"…전방위 재조사 예고

7. 세계 100여 개국에서 동시에 악성 소프트웨어를 통한 사이버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주로 병원과 기업을 공격했는데,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도 감염 징후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파일 보려면 돈 내" 사상 최대 해킹…국내도 감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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