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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세탁소에 옷 맡겼다가…"분실 주의해야"

환절기에 세탁소에 옷을 맡겼다가 세탁물이 분실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지난겨울에 입었던 옷을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3년 동안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세탁물 분실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이 5천120건, 피해구제는 231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구제 건수를 월별로 보면, 4월에서 6월 사이가 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름옷을 세탁하는 10월에서 12월 사이 65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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