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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8뉴스] '통합' 화두 던진 문 대통령, 첫 인선에 담긴 뜻은?

미리보는 8 뉴스입니다.

['통합' 화두 던진 문재인 대통령]

앞서 들으신 대로 문재인 19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첫날 화두는 통합과 탈권위였는데요,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식은 물론, 문 대통령이 하루 종일 보여준 행보에선 가급적 시민들과 가까이 있으려는 의지가 느껴졌단 평가입니다.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

문 대통령의 이 말처럼 직접 야당을 찾아가서 앞으로 국정을 함께 논의할 뜻도 내비쳤습니다.

[문 대통령 첫 인선에 담긴 뜻은?]

계파색이 옅은 이낙연 전남지사를 총리후보자로 선택한 것도 협치를 통한 국정운영의 뜻이었다는 분석인데요, 오늘(10일) <8시 뉴스>는 총리후보자와 대통령 비서실장, 국정원장 등 문 대통령의 첫 인선에 담긴 의미에 대해 자세히 짚어봅니다.

[역대 최다 표 차 승리…대선 표심은?]

557만 표 차의 승리.

문재인 대통령은 1987년 직선제 도입 이래 2위와 가장 많은 표 차이를 기록하며 당선됐습니다.

전국 17개 지역 가운데 14곳에서 1위를 차지하는 고른 득표를 했는데요, 다만, 5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지면서 득표율은 41.08%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이번 대선 표심에 담긴 의미는 뭔지, 분석해 봅니다.

오늘 특집 <8시 뉴스>는 시간을 앞당겨 7시 10분부터 101분 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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