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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9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 문재인 "압도적 지지로 천지개벽 가능…국민통합 대통령"
▶ 홍준표 "친북 좌파 심판하는 날…동남풍으로 대선 승리"
▶ 안철수 "여론조사 뒤엎는 대역전극…미래가 이기는 선거"
▶ 유승민 "사표 아닌 소신 투표"…심상정 "강한 개혁과 변화"

2. 대선 막판마다 단골 이슈였던 후보 단일화는 이번 대선에선 없었습니다. 주요 후보 모두 완주해 5자 구도가 유지됐습니다.
▶ '반전 카드' 단일화는 결국 없었다…이례적 5자 구도 유지

3. 이번 대선은 보궐선거로 치러져 투표 시작은 오전 6시로 같지만, 마감은 저녁 8시까지 2시간 연장됩니다. 개표도 그만큼 늦어지지만, 방송사 예측통계시스템을 통해 자정 전후로는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자정쯤 당선 윤곽 드러날 듯…개표 결과 늦어지는 이유는

4. 내일(9일) 지상파 3사 출구 조사는 투표가 종료되는 저녁 8시 정각에 발표됩니다. 유권자들의 표심을 실증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심층 출구 조사'도 국내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 지상파 3사 출구 조사…8시 투표종료 때 예상 당선자 발표

5. 강원도 삼척의 산불이 사흘째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을 쉽게 잡지 못하고 있고, 밤새 재발화한 강릉 산불도 잔불이 되살아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강풍에 되살아난 땅속 불씨…강릉 주민들 또 한 번 대피

6. 삼척 산불 진화에 투입된 헬기가 불시착하면서 정비사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산불 진화 중 이동하다가 헬기가 고압선에 걸려 하천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입니다.
▶ 삼척 진화 헬기 고압선에 걸려 불시착…정비사 1명 사망

7. 길을 가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누군가는 119와 영상통화를 하고 또 다른 이는 심폐소생술을 해 쓰러진 남성은 목숨을 건졌습니다.
▶ 119와 영상통화로 응급처치…길 가던 시민들, 생명 살렸다

8. 황사가 나흘째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중국발 스모그까지 더해져 공기가 더 탁했습니다. 그제와 어제 중금속인 납의 농도는 평소 2배 수준이었지만 오늘은 7배 이상 치솟았습니다. 황사의 영향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잿빛 도시 메운 '중금속 범벅' 황사, 내일 오전까지 영향

9. 프랑스 대선에서 정치 신예 마크롱이 극우정당 르 펜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서른 아홉 살의 마크롱은 역대 프랑스 대통령 가운데 최연소입니다. 
▶ 프랑스, 39세 최연소 대통령 탄생…이변 일으킨 정치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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