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재인 대선후보 "안아드립니다!"…홍대 프리허그 공약 완료

이 기사 어때요?
 어제(6일)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걷고 싶은 거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프리허그’가 진행됐습니다.

지난 3일 문 후보는 "사전투표율이 25%가 넘으면 홍대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은 26.6%였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축제처럼 되어버리는 것이 조심스럽기도 하다”라며 인사를 건넨 문 후보는 행사에 참석한 시민을 무대로 불러 포옹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는 고민정 선대위 대변인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작곡가 김형석이 연주를, 가수 이은미, 강산에, 김광진 등이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당 추산 3만 여 명의 시민이 모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