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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아들 첫 유세 '심블리 가족'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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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유세에 가족들이 총동원됐습니다.

심 후보는 어제(6일)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서서 남편, 아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는 심 후보의 친정어머니가 무대에 올라 한 표를 부탁했고, 남편 이승배 씨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홀로 유세를 벌이다가 홍대 입구에서는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특히 어제 유세에서는 아들 이우균 씨가 처음으로 유세에 나와 발언했습니다. 이우균 씨는 "제가 저희 어머니와 25년간 함께 살아보니까, 누구보다 믿을만한 것 같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선거를 3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한 심상정 후보의 유세 현장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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