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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사전투표' 인증 나선 스타들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4일), 스타들도 투표 인증사진을 올리며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이날 오전 일찍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가수 보아는 자신의 SNS에 "일정상 해외에 나가게 돼 오늘 사전투표를 했다"며 "절차도 간편해서 어렵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등 소신 있는 목소리를 냈던 배우 김지훈 역시 사전투표 인증에 앞장섰습니다. 
김지훈은 투표소 앞에서 찍은 '셀카'를 올리며 "예전엔 부재자투표라고 해서 절차가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신분증만 챙겨 투표장으로 가면 바로 투표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안재홍은 "오늘은 사전투표하는 날,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손에 도장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투표 인증을 했습니다.
또 '무한도전' 멤버 하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양세형은 서울 성수2가 1동 사전투표소 앞에서 다 함께 투표 후 사진을 찍어 공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두 투표해달라. 사전투표 정말 쉽다'고 덧붙였습니다.

촬영 차 충북 제천을 방문한 배우 이시영은 봉양읍 사전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두 투표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과 갓세븐 영재 등 아이돌 가수도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한편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1시 기준 약 246만 3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5.8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보아 김지훈 영재 무한도전 SNS, 연합뉴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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