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자유한국당의 최근 인공기 합성 논란을 겨냥해 홍준표 후보는 당장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3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 33센터를 방문해 1970년대로 돌아가자는 것이라며 구태정치의 표본이며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최근 1번과 3번에는 인공기를, 2번에는 태극기와 함께 홍 후보를 넣어 합성한 투표독려용 기표용지 이미지를 인터넷에 올렸다 문제가 되자 삭제했습니다.
안철수, '인공기 합성 논란'에 "洪, 당장 사과하고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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