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일),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광주광역시를 찾아 유세를 펼쳤습니다. 무반주로 ‘영산강 뱃노래’를 열창했는데요, 그런데 요즘 홍 후보는 유세 때마다 즉석에서 노래 솜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부른 ‘영산강 뱃노래’에 이어, 같은 날 대전광역시 유세 현장에서는 조용필의 ‘대전 브루스’를 부르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고, 지난달 충남 서산시 유세에서는 ‘서산 갯마을’, 경남 김해 유세에서는 ‘추풍령 고개’를 구수하게 열창하며 서민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홍 후보의 지역별 맞춤형 노래 열창, 지역 민심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광주에서 부른 ‘영산강 뱃노래’에 이어, 같은 날 대전광역시 유세 현장에서는 조용필의 ‘대전 브루스’를 부르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고, 지난달 충남 서산시 유세에서는 ‘서산 갯마을’, 경남 김해 유세에서는 ‘추풍령 고개’를 구수하게 열창하며 서민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홍 후보의 지역별 맞춤형 노래 열창, 지역 민심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