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인천 부평에서 대규모 유세를 열었습니다. 인천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팀인 SK 와이번스 옷을 입고 등장하며 ‘연안부두’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등 인천의 민심 얻기에 집중했습니다.
홍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민주당하고 싸우면서 종편을 만들어줬는데 하루 종일 편파방송을 한다며” “나를 어떻게 해서라도 대통령 안 시키려고 온갖 지랄들을 많이 한다”며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언론도 겁이 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내가 대통령이 되면 공영방송과 종편을 정리하겠다”고 언론을 향해 특유의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홍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민주당하고 싸우면서 종편을 만들어줬는데 하루 종일 편파방송을 한다며” “나를 어떻게 해서라도 대통령 안 시키려고 온갖 지랄들을 많이 한다”며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언론도 겁이 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내가 대통령이 되면 공영방송과 종편을 정리하겠다”고 언론을 향해 특유의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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