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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사드 핵심 장비가 오늘(26일) 새벽 경북 성주에 전격 배치됐습니다. 대선 전 배치는 어렵다는 게 그동안 군 당국의 설명이었는데, 대선을 의식해 배치를 서두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 대선 전 배치 어렵다더니…사드 장비, 새벽 전격 반입

2. 한미 당국의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사드 장비를 철거하라고 촉구하면서 중국의 이익을 지키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中 "사드 장비 철거하라…필요 조치 취할 것" 강력 반발

3. 어제 4차 TV 토론에서는 정책문제가 많이 다뤄졌는데, 대책은 극과 극으로 갈렸습니다. 또 네거티브가 줄긴 했지만, 거친 말과 신경전이 오갔습니다.
▶ 극과 극 엇갈린 '북핵·일자리' 대책…단일화 놓고도 충돌
▶ 네거티브 줄었지만…"버릇없이" "오만하게" 거친 신경전

4. 어제 토론에서 홍준표 후보가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가 창궐한다.", "강성 귀족노조 때문에 기업이 국내투자를 안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된 TV토론 발언이 사실인지 따져봅니다.
▶ [사실은]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 창궐" 홍준표 발언, 근거 있나

5. 한 30대 남성이 아내의 내연남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찾아가 염산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을 얼굴에 뿌리고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도망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아내와 불륜 의심해 화학물질 공격…용의자 숨진 채 발견

6. 정년 퇴임 선물로 700만 원이 넘는 골프 세트를 받은 교수와 선물을 마련한 교수 17명이 청탁금지법 위반 협의로 입건됐습니다. 후배 교수들은 퇴임 선물은 오랜 관행이며 진심으로 전한 선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퇴임 선물로 돈 모아 골프채 선물…교수들 무더기 입건

7. 중국이 처음으로 자체 생산한 항공모함 진수에 성공했습니다. 2척의 항모를 보유하게 된 중국은 해양 군사력을 계속 확장시켜 이른바 항모 굴기를 실현하겠다는 야심입니다.
▶ 中, 자체제작 항모 첫 진수…동북아 긴장 속 전력 과시

8. 주요 대선 후보 모두 기초연금을 30만 원까지 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상과 시행시기의 차이점, 재원마련 대책을 비교해봤습니다.
▶ 너도나도 "기초연금 30만 원 인상"…재원 마련 대책은?

9. 코스피 지수가 6년 만에 2천200선을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출과 고용 같은 경제지표도 나아지고 있는데 실제로 경기가 살아나는 건지 짚어 드립니다.  
▶ 코스피, 6년 만에 2,200선 돌파…실제로 경기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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