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 첼시가 디에고 코스타의 맹활약을 앞세워 사우스햄튼을 꺾고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전반 5분 만에 오른쪽을 돌파하던 코스타가 주고 아자르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코스타는 후반 머리와 다리로 한 골씩 뽑아내며 4대 2 대승을 이끌었는데 연이은 2대1 패스로 수비 숲을 헤치고 터트렸던 이 골이 기가 막혔습니다.
첼시는 한 경기 덜 치른 2위 토트넘에 승점 7점 앞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