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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4경기 연속 안타…타율 0.300

황재균이 4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메이저리그 입성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뉴욕 메츠 산하 라스베이거스 51s와 홈 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황재균은 팀이 7대 1로 앞선 8회 말 노아웃 만루에서 상대 좌완 불펜 데이비드 로즈붐을 공략해 좌익수 쪽 2타점 2루타를 쳤습니다.

황재균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타점도 12개로 늘렸습니다.

황재균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3할로 조금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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