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참관한 최대 규모 화력 훈련…숨겨진 의도는?

<앵커>

북한 인민군 창건 기념일인 오늘(25일), 다행히 핵실험이나 미사일 도발 소식은 없지만, 강원도 원산 일대에선 북한이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은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SBS 민성기 선임기자 그리고 안정식 북한 전문기자 세 분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안정식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 훈련,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을 했다는데 어떤 훈련이고, 어떤 의도가 숨겨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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