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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스타 아닌 국민으로 카메라 앞에…'장미 프로젝트'

SNS와 인터넷 인기 검색어를 통해 오늘(2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어느덧 19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서 인기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출연료나 협찬 없이 장미 한 송이만 든 채, 스타이기 이전에 한 명의 국민으로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여러분 5월 9일에 투표하러 갑시다. 나라를 바꿀 수 있으니까. 정말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모두 끌어안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대통령 한 번 뽑아봅시다.]

원로배우부터 아이돌 가수, 드라마 작가와 영화감독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스타들이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뭉쳤습니다.

영상 속 스타들은 투표마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장미 대선'을 상징하는 장미를 든 채 각자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투표의 진정한 가치와 이상적인 리더상에 대해 연예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신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투표 참여를 이끌기 위한 이른바 '0509 장미 프로젝트'로 '무협찬, 무단체, 노개런티'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습니다.

유명 감독들과 스타 38명 외에도 워킹맘, 외국인 귀화자, 대학생, 청년사업가, NGO단체 대표까지 총 50여 명의 다양한 계층의 인사가 특별한 '재능 기부'를 선사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와! 출연진만 보면 역대급이다. 목소리를 내줘서 고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순재 선생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투표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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