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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패전 위기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패전 위기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부상 복귀 이후 최고의 호투를 펼쳤지만 패전 위기에 몰렸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삼진 3개를 잡아내며 5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류현진이 정규시즌 경기에서 6이닝을 3실점 이하로 막는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건 지난 2014년 9월 7일 애리조나 전 이후 945일 만에 처음입니다.

류현진은 팀이 1대 0으로 뒤진 7회말 애덤 리베라토레로 교체됐습니다.

다저스 타선이 샌프란시스코 선발 맷 케인을 공략하지 못해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7회 현재 1대 0으로 뒤져 류현진은 패전 위기에 몰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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