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윤동주의 서시지요.
우리 대선 후보들이 '잎새에 이는 바람'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실관계가 틀린 의혹을 제기하거나, 냄새가 많이 나는 의혹을 받을 때 조금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