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 2007년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에 의사를 물어봤다는 논란이 다시 퍼지고 있습니다.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은 물어본 것이 아니라 북한의 반응을 확인하려고 찬성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홍준표 후보 등은 비판을 이어갔고, 문재인 후보 측은 구시대적 색깔론이라고 맞섰습니다.
▶'회고록 진실공방' 점입가경…김만복 "北 반응 떠봤다"

2. 대선이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의 TV 광고가 공개됐습니다. 60초라는 짧은 시간에 후보의 강점과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치열한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60초 구애 경쟁'…TV광고에 담긴 대선후보 5인의 전략

3. 서울 강남의 한 5층짜리 건물 철거 현장에서 1층 바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작업자 2명이 굴착기와 함께 매몰됐지만, 3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역삼동 철거 현장서 갑자기 '와르르'…매몰자 2명 구조

4. 대전의 한 주택가 앞 공터에서 시신이 담긴 여행용 가방이 발견됐습니다. 용의자가 19시간 만에 붙잡혔는데, CCTV에 찍힌 자신의 모습마저 부인하고 있습니다.
▶女 시신 담긴 가방 유기…체포된 용의자 '범행 부인'

5. 한 BMW 차주가 소음 때문에 4차례에 걸쳐 총 9달이나 서비스센터에 차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정비가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BMW 측은 직원의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9개월 수리 맡겼는데…손도 안 댄 '황당한 서비스센터'

6.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가 "한미 군대가 휴전선을 넘으면 중국이 즉시 개입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특단의 선택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미국에 엄포를 놨습니다. 어떤 의도가 있는지 짚어봅니다. 
▶?中 "핵시설 타격 불개입…韓美 군대, 38선 침범 땐 개입"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