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은 최영식 한양대 기후변화대응센터장을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 측은 황윤성 전 서울지검 검사장을 법률특보로, 허은아 주식회사 예라고 대표이사를 홍보특보로 영입했습니다.
언론인으로는 김영철 전 G1 강원민방 대표이사 사장이, 의료 전문가로는 홍경표 광주시 의사회 회장이 특보단에 합류했습니다.
신현국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과 정일호 전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조규상 전 한국발전기획원 부원장은 특보단에서 정책 자문을 맡기로 했습니다.
전덕영 전 전남대 교수회 회장 등 교수 12명도 영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