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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접혔다 펴졌다…실제로 '하늘 나는' 자동차 공개

[이 시각 세계]

유럽 남부 모나코에서 열린 슈퍼카 신제품 공개 행사장입니다. 여러 종류의 차들 사이로 차인지 비행기인지 헷갈리는 물체가 하나 보입니다. 바로 '에어로모빌'이라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입니다.

6m의 긴 자동차, 땅에서는 시속 160km까지 달릴 수 있고, 하늘에서는 시속 260km까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런 날개를 달고 어떻게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날개가 접혔다 펴졌다 하기 때문에, 도로를 달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가격은 어마어마한데, 120만 유로에서 150만 유로, 우리 돈 14억 6천만 원에서 18억 3천만 원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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