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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5 여자축구대표팀, 2승 1패로 동아시아대회 마무리

15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7 동아시아대회를 2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상하이에서 열린 A조 마지막 경기에서 김민주의 결승 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 16일 북한에 4대 0으로 졌지만, 18일 일본을 4대 1로 대파하고, 중국을 꺾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북한 등 동아시아 9개국 10개 팀이 국제대회 성적별로 3개 조로 나눠 승부를 겨뤘습니다.

한국은 상위그룹인 A조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전망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종 순위는 일본과 북한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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