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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톤 거대 석상부터 미라까지…이집트 무더기 유물 발견

[이 시각 세계]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나라 이집트는 그 자체가 세계의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죠, 새로운 유물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번에도 진귀한 유물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이집트 남부 고대 유적도시 룩소르입니다. 이곳에서 거대 석상이 공개됐는데, 이집트 전성기를 대표하는 파라오 람세스 2세의 동상입니다. 무려 11미터 높이에 무게가 75톤이나 된다고요.

룩소르에서는 최근 한 무덤에서도 3천500년 된 미라와 조각상 등 고대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 무덤에는 수십 구의 조각상과 목관, 장례용 유물과 미라 6구가 있었는데, 보관 상태도 아주 좋아서 고고학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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